2024년 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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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임베디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으로 웨어러블 성장 지원한다

[ICN] http://icnweb.kr/2015/11/%EB%A7%A5%EC%8B%AC-%EC%9E%84%EB%B2%A0%EB%94%94%EB%93%9C-iot-%EB%94%94%E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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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성장폭이 주목받고 있다. 그만큼 새로운 기술적인 요구사항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전력과 보안이 중시된다. 이에 맥심의 ARM 엠베드 SoC 가 주목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마켓을 위한 ‘ARM 엠베드(mbed )’ IoT 디바이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MAX32600MBED’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베드 엔지니어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개발자는 MAX32600MBED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웨어러블 시스템을 신속히 개발,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MAX32600MBED

MAXIM의 MAX32600MBED 웨어러블용 SoC
다미안 안잘도(Damian Anzaldo) 맥심 필드 어플리케이션 기술수석은 6일 삼성동 MAXIM 코리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웨어러블에서 사용자의 실질적인 가치를 구현하도록 맥심의 솔루션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심은 엠베드를 통해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되는 자사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하드웨어 디자인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와 개발자는 차별화된 IC로 IoT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고 빠르게 설계할 수 있다.

다미안 안잘도는 “산업 연관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가능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고 협업을 만드는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스포츠와 피트니스 분야에서 웨어러블이 성장해 나갈 것이다. SoC 에서의 진화를 통해 이러한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저전력과 보안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가진 SoC 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의 성장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현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 맥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미 글로벌 선도 웨어러블 와치 브랜드 한곳에 채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MAXIM

MAX32600MBED는 소프트웨어, 툴, 인프라, 지원 커뮤니티를 통해 편리한 디자인으로 보다 빠른 시 장 출시를 지원하며 온보드 TPU(Trust Protection Unit)로 통합 보안을 제공한다. 활성모드 175µA/MHz, 대기모드 1.5µA의 저전력으로 정적 램(SRAM) 데이터를 완벽히 보존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김현식 사장은 “맥심은 오랜 기간 특정 시장을 위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해 왔다. 맥심의 엠베드 지원 플랫폼과 개방된 기술을 통해 모든 개발자와 애플리케이션은 보안, 아날로그, 저전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며 “맥심은 앞으로 출시할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해서도 엠 베드 생태계를 계속 지원함으로써 설계자가 안전하고 전력 소비가 낮은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MAX32600BMED 개발 플랫폼은 맥심 웹사이트를 통해 4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MAX32600BMED 개발 플랫폼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ARM 테크콘 2015’ 엠베드 존 안의 맥심 부스에서 시연된다.